86년. 안에서 3번째 4번째 이(양쪽 아레 위 모두)가 바깥쪽 잇몸과 경계 부분이 아주 약
간씩 사기질(법랑질?)이 파여서 까칠까칠하게 틈이 생겼음.
2006년 5월 말 ~ 6월 초. 양치질 할 때 이(치아)의 바깥쪽, 잇몸과 경계선 부분이 산에 녹(삭)거나
칫솔에 닳아서 파인 부분에 칫솔이나 물이 닿으면 시린듯 아픈듯 자극이 심함.
인상이 찡그러 지는듯.
2006. 6. 11 ~ 6. 14. 하루에 1~4회 왼쪽 아렛니 심하게 아픔. 밤잠을 못자고 날새운 날도 2~3일 됨.
6. 14 오후 3시경 치과 감. 왼쪽 아렛니 안에서 3번째 이 신경치료.
이 윗부분에 구멍을 뚫고 신경 죽이는(신경이외 혈관 등 다른것도 같이 죽는듯)
약을 넣은 후 하얀 치약같은 물질(산화 아연?)로 구멍을 막음.
신경치료한 이 잇몸과 경계부분의 파인곳을 하얀물질로 매워놓음.
신경치료한 증세로 뻐근할 수 있다고 함.
왼쪽 아렛니와 윗니중 신경치료하지 않은 다른 이는 (칫솔질과 산으로 인해?)
파인 부분을 이 색깔의 물질(레진?)로 매워서 때움.
1주일 후에 오라고 함.
* 아픈 이 윗부분에 구멍을 뚫고 염증등이 있는 신경조직등을 제거하고 고무
재질 비슷한 것(Gutta-percha)?로 덮은 후 다시 아말감, 레진종류, 금 등
으로 막아서 씌우는 치료를 하기 위함. 신경치료 또는 근관치료라고도 함.
6. 15 오후 3시경 치과 감. 신경치료한 이 잇몸과 경계부분 파인곳(구멍 뚫고 약넣고 막은 곳 말고)에
붙여놓은 하얀물질(산화아연?)이 떨어져 나갔다면서 다시 때워 붙임.
위생사(?)는 양치를 세게해서 그렇다고 함. 내 생각은 다름. 건드리니까 음식
찌꺼기처럼 쉽게 떨어져 나갔음.의사는 그 부분을 다시 때움. 세균침투를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함.
신경치료한 이 윗부분을 갈아냄. 윗니와 부딛히는 불편은 없어 졌으나 굉장히
허전함.
치료중 입을 벌리고 있는데 평소에는 안나던 냄새가 심하게 남. 어디서 나는지
모름.
원래는 다른 이 파인 부분 때우러 갔었는데 다른 이는 때우지 않고 그냥 옴.
1주일 후에 오라고 함.
6. 21 오후 3시경 치과 감. X선(첫날에도 찍음)찍고 신경치료?함. 약물주입하고 다시 덮음.
왜 갈아 냈느냐고 물으니 다음에 덮어 씌운다고 함.
1주에서 2주 사이에 다시 오라고 함.
6. 22 오후 3시경 치과 창구까지만 감. 첫날 신경치료한 이 양쪽 옆니 2개 파인 부분 레진?으로 때
운 아레부분(잇몸과 맞닿는 부분)에 틈이 있어서 냄새가 난다고 호소함.
간호사? 이~해보세요 하더니 약을 넣은 것 같은데.. 한다.
다음 목요일에 오면 봐준다고 함
6. 29 오후 3시경 목요일임. 첫날 때웠던 레진?과 잇몸사이 틈을 매움.
첫날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짜증도 남. 위생사 아가씨 탓인 듯. 최종
책임은 물론 의사. 더 큰 책임은 아픈 이를 갖고 있는 나.
얼얼하고 머리 턱 부분이 가끔씩 저렸다고 하니 다시 신경치료. 약(신경 죽이는
약?)넣고 덮고. 의사는 다음에 벤딩 합니(시)다 함.
음식에 관하여 질문하니까
다른건 다 먹어도 되는데 술은 먹지 말라고 함.
1주나 2주 후에 오라고 함.
얼얼 뻐근
6.30 얼얼 뻐근
7. 1 토요일. 얼얼 뻐근 증세가 심함.
자꾸 손도 가고 거울도 들여다 보게 되고 물로 가글도 하게 되고.. 그
러려니 하고 견디다가 오늘이 토요일 내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통증이라도
견딜려고 가까운 약국가서 약을 삼. 진통제와 소염제라고 함. 약의 성분 효능을
알아보니 하나는 등록이 없고 하나는 소염 진통제인 류마티양 관절염, 발치후
통증 등에 쓰이는 약이었음.
그래도 약사 지시대로 갯수를 맞춰 먹음.
붓기 통증 완화되는 느낌 없음.
7. 2 일요일. 딴딴하게 붓고 감각이 없고 마비 됨.
아침에 일어나니까 왼쪽 치료한 쪽 턱과 볼이 동화속의 혹부리 영감처럼 많이 부
었음. 부은 부위가 돌처럼 딴딴하고 신경이 마비되었는지 감각이 없음. 만지면 쓰
라린듯 피부가 아프기도 함. 전체적으로도 부은 부분이 아픔.입도 절반이 마비 통
증.잇몸과 혀도 일부 약간 마비 통증.
7. 3 월요일. 통중으로 잠을 못잤음.
아침에 치과 가서 처방전 받아 가지고 약을 5일치를 지음. 집에와서
약의 성분 효능을 알아보니 하나는 항생제 하나는 소염제 였음.
7. 4 붓기 등이 그대로인것 같으면서도 마비 통증 딴딴함 등이 많이 풀린 느낌. 부은 부분도 조금 둥
그스름하게 약간 부드러워진 느낌.
7. 8 토요일. 치과가니까 치과사정으로 오늘 하루 휴업이라는 쪽지가 붙어있음. 전에 약지은 약국에
사정 얘기. 같은 건물에 있는 정형외과 가서 치주염 처방 받음. 제산제 하나 더 첨
가. 약국에서 5일치? 묻길래 3일치 요구.
7.11 치과 감. 약을 더 먹을까 말까 문의 함. 의사는 만져보더니 먹지말고 기다려 보자고 함. 많이
불편하면 찾아오라고 함.
7. 12 치과 전화. 신경치료 후 2주째인데 안가도 되느냐 질문. 기본 처치는 해놨으니까 편안해지면
오라고 함. 18일에 여행가야 하는데 24일이나 25일에 가도 되는냐고 다시 물음.
약간 짜증섞인 목소리로 편안해지면 오라고 반복 대답 함.
8. 10 의사 . 신경치료 처리한 것이 2~3개월은 가니까 완전히 자유로와지면 오라고 함. 그전(8월4일)
에도 완전히 자유로와 지면 오라고 했었음.
8. 30~31 아직 완전히 자유롭다고는 할 수 없음.
9. 26 치과 들름. 추석연휴가 긴데 추석 후에 와도 되느냐고 질문. 의사는 괜챦다고 함. 이의 구멍을 때운
하얀 물질(산화아연?)이 닳거나 하지 않느냐고 질문. 의사는 �기는 하는데 닳아
도 그 물질이 이의 구멍속으로 밀착되어 깊이 들어가니까 괜챦다고 함.
10.20 양치질하다가 신경치료한 이 잇몸과 닿는 부분 파인곳(이 윗부분 구멍 때운 곳 아니고)에 때워 놓
았던 하얀 물질(산화아연?) 떨어져 나감. 진이 다 빠져나간 말라빠진 회색빛 석
회석조각 같음.
이 윗부분 구멍 뚫고 하얀 물질(산화아연?)으로 때운 부분은 산화아연?이 진이
다 빠져서 말라 쪼그라 들었는지 혀끝으로 눌러 보면 구멍안으로 쑥 들어 감.
바람 빠진 고무공 같다는 생각. 구멍 뚫고 이 윗부분 갈아내고 해서 구멍입구가
날카로와 져서 혀끝에 상처가 생긴듯 아프고 불편.
10.23 치과 들름. 언제쯤 어떤 치료를 해야 하느냐고 질문. 의사는 아프지 않으면 (덮어)씌우면 된다고
함. 수요일쯤 시간되면 오라고 함. 검사해보겠다고 함.
10.25 수요일. 치과 들름. X레이 사진찍고 아말감으로 때움.
이 윗부분 구멍 때운 부분은 검은 빛이 약간 보이는 회색. 잇몸과 닿는 부분 파
인 부분은 검은빛 흰빛이 보이는 아주 짙은 녹청색임. 차갑고 무거운 쇠붙이라는
느낌이 듦.
* 아말감-수은. 레진-강력접착과 심미. 금-인체에 적합 ... 등의 논란 생각남.
10.29 일요일. 식사후 커피 마시다가 잇몸과 닿는 부분 파인 곳 때운 아말감 떨어져 나감. 쇳조각이 아렛
입술 안에서 커피와 함께 돌고 있는 느낌이었음. 삼키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10.25 수요일 때우는 치료 후 위생사(간호사?)아가씨가 물로 입안 행구세
요 할때 무심코 물로 입안을 행구었는데 많은 아말감 조각들이 입안에 있었는데
혹시 삼킨것이 있지 않았나 약간 기분 떨떠름)
10.30 치과 감. 떨어져 나간 곳 다시 때움. 새로 때운 아말감이 아주 짙은 검은 빛임.
신경치료한 이 앞쪽에 있는 송곳니의 바같쪽 잇몸과 닿는 부분 파인곳을 때운
(6.29 다시 때운 곳)레진이 아렛부분이 닳아서 틈이 나있다고 오른쪽 엄지손톱
으로 지적하니 의사는 거기는 전에 해줬쟎아 왜 손톱으로 자꾸 (건드려서 레진
을 닳게 하느냐) 그래 하며 신경질.
***** 지난날의 기록을 보니 부을때부터, 붓고 난후, 약 처방 후 붓기가 가라앉는 동안
에도 통증이 심했다고 기록되어 있음.
항생제 먹는동안 콧물없는 감기증세도 있었음. 열, 땀, 아침에 힘든 기침, 아침에
맑(묽)은 가래 등. 치과에 전화했을때 감기아니냐고 처방한 약은 항생제라서 그런
증세를 유발하지는 않을거라는 취지의 대답 함. 감기인지 몰랐었음.
***** 치과에서 처방받은 약 이름: 아목시실린 500mg , 부루펜정 400mg . ******
아목시실린(키목신캅셀?)은 감염을 방지하는 항생제. 살균효과.
부루펜정은 해열 진통 소염 작용을 한다고 함.
어느것 하나는 종근당 약품인 것 같음.
아목시실린은 부작용도 거의 없고 검증된 약품이라고 함.
***** 그 이후 증세에 대한 기록 *****
7.3 월요일에 처음 약 지어 왔을 때.
한알씩 하루 3번 5일동안 복용한 후, 치과의사 처방없이 3일치 더 먹음.
약 먹기 시작한 후 3일 지났을 때 붓기가 절반 이상 빠진듯. 1주 후쯤에는 얼굴
안가리고 밖에 나갈 수 있을 정도.
그 후 마비 증세는 오래 감. 간질간질 따끔따끔 저릿저릿 하면서 아주 서서히
원상복구 되는 듯.
붓기가 거의 다 빠지고 난 후에도 특별히 아프지는 않았지만 수시로 또는 가끔
씩 간질간질 따금따끔 저릿저릿한 증세. 신경치료한 이 잇뿌리 부분이 있는 잇
몸 바깥부분에 무슨 근육인지 신경인지가 팥알크기로 뭉쳐져 있는 것이 만져
지고.
그 부분을 손가락으로 천천히 가볍게 쓸어보면 마치 수많은 실 같은 것이
아레 위로 쳐져 있어서 거문고 켜듯이 살 속에서 움직이는 느낌.
이 증세는 뭉쳐진 근육(신경?)이 거의 사라진 때까지 계속 됨. 11.1 현재.
아팠던 쪽 볼 부분으로 찬물이 새는듯한 차가움을 계속 느낌. 특히 입을 벌리고
그쪽 부분으로 바깥 공기를 들이마실 때. 11. 2 현재.
붓기가 가라앉는 동안 입술아레 턱부분 등 살갗에 피가 죽어서 뭉쳤는지 검은
멍 같은 것이 생기기도 함. 지름 5~7mm의 옅은 검푸른 빛. 서서히 없어지는 듯.
아프지 않은 반대편 볼 입술옆 아렛쪽(아팠던 부분과 대칭되는 부분)도 속에서
근육이 움직이듯 꿈틀꿈틀 작은 자극이 있음.
양쪽 볼 아레쪽 턱 부분의 피부가 지름 1cm가 넘게 희미하게 검은 빛으로 변해
있음. 부었던 후유증이 아닌가 생각. 11.1 현재
***** 의사의 처방에 대한 작은 생각 *****
의사가 붓는 현상을 예견하고도 아무런 투약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는 불만 없음. 쓸데없이 약을 먹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더구나 항생제 남용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은 터.
***** 붓게 된 원인 *****
치과처방전으로 약지어 와서 3 일째 되는 날, 열 땀 기침 맑은 소량의 가래 등
의 증세에 대해 물어볼려고 치과에 전화 했을 때(감기증세라고 잠정 결론)
왜 이렇게 붓는 현상이 생기느냐고 물으니
저항력이 약해져서 세균이 침투해서 그렇다고 함.
- 편의상 의사 선생님 존칭 생략하고 씀 -
- 슴 ---> 음 으로 표기함 -
- 수정중 글자 배치를 제대로 못함 -
***** 추가 *****( 2010.8.31 오전7:17)
래진은 접착력이 좋고 색깔도 괜챦은데 치아 1개당 8만~10만원(의료보혐 적용안되는 듯)
래진과 색깔 비슷한데 보험되는 것 (이름? 까먹음) - 잘만하면 접착력 5년 이상 간다고 함.
틈이 있거나 잘못되면 접착력 1~2년 유지. 가격은 의료보혐 적용하면 몇천원. 의료보혐
적용 안하면 치아 1개당 2만5000원~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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