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주인은 어디 갔을까요? 2007.8.22 청량리 가는 1호선에서. 주인은 의자에 올라가 아직은 젊은 듯한 할머니들을 못살게 구는중. 서있는 엄마들과 삼촌인 듯한 20대 초반 청년의 시선 속에. 기타 2007.08.24
거미와 벌 벌과 거미의 날렵하고 치열한 싸움.. 벌은 왜 자꾸 그 복잡하게 얽혀있는 거미줄 틈으로 날아 들어가 거미에게 덤비는지 모르겠다. 벌이 제대로 찍힌 것이 없어서 아쉽다. 기타 200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