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꽃 / 송장풀 꽃 시골에서는 송장풀이라고 불렀다. 표준말로는 송장풀이 따로 있는듯 하다. 애기똥풀이라는 단어는 일 이년 전에 검색하다가 처음 알았다. 잎이나 줄기를 꺽으면 짙은 노란 진액이 나온다. 손에 묻으면 손 버리고, 옷에 묻으면 옷 버리고, 낫에 묻으면 낫 버리고.. 어릴때 맛도 본것 같은데 좋지는 않았.. 야생의 풀, 꽃, 열매 20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