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꽃 72세이신 어머니께서 98세이신 당신의 어머니를 생각하시며 기르십니다. 꽃에 특별히 신경쓰실 겨를이 없으시고 다만 비가 오는 날에는 비를 맞게 마당에 내어 놓으십니다. 한달동안 비가 오면 한달 내내 그렇게 하십니다. 오랫동안 가물때는 가끔씩 물을 주기도 하십니다. 처마나 봉당에 두기도 하시.. 가꾸는 풀, 꽃, 나무 200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