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풀, 꽃, 열매

패랭이 꽃

legending 2007. 6. 19. 20:22

 

패랭이꽃 [Chinese pink]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Dianthus chinensis L.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중국
자생지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 냇가 모래땅
크기

높이 약 30cm

 

석죽화()·대란()·산구맥()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줄기는 빽빽이 모여나며 높이 30cm 내외로서 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에서 합쳐져서 원줄기를 둘러싸며 줄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밑은 원통형이다. 꽃잎은 5개이며 밑부분이 가늘어지고 현부는 옆으로 퍼지며 끝이 얕게 갈라지고 짙은 무늬가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끝에서 4개로 갈라지며 9∼10월에 익는다. 밑에 4∼6개의 포가 있다. 꽃과 열매가 달린 전체를 그늘에 말려 약재로 쓰며, 이뇨·통경·소염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에 분포한다.

사철패랭이(var. semperflorens)는 꽃이 연중 핀다. 빛깔은 짙은 홍색이며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일본에서는 도코나쓰[]라고도 하는데, 꽃이 계속 피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는 뜻이다. 많은 종류가 개발되어 있다.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위 3개의 사진은 화단에서 키우는 것을 찍었음. 

 

사람이 가꾸는 개량된 꽃 같으나 야생에서 자라고 있었으므로 야생 꽃으로 분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