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도 않은 풀이다.
어릴때는 이야기 책에서나 배우고 아주 가끔씩 네잎 클로버를 줄기째 따서 사랑과 행운을 꿈꾸며 책갈피에 끼워 두곤 했었지만 - 특히 여학생들이.
이 풀이 번지고부터 그 많던 토종 자연잔디들이 사라졌다. 이 풀이 직접적인 원인인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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