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을 다시 지을려고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다시 짓더라도 크기를 더 크게 하지말고 지금 크기와 비슷하게 작고 아담하고 경건하고 조용한 느낌이 들도록 했으면 좋겠다. 새로 지은 사찰 건물들이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게 건물만 크게 지어서 천박하고 세속적인 행태를 보이다가 쇠락해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일이 없기를. 신도 수용과 세속적 행사를 위해서는 시내에나 평지에다 건물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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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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